기부금1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 인천e음 지금 코로나19는 팔 벌려 뛰기와 같다고 하는 말이 있다. 이게 무슨 소리냐... 군대 갔다 왔던 사람들은 다들 공감할 것이다. "팔 벌려 뛰기 10회 실시~ 마지막 구호는 생략한다~" 하나, 둘, 셋...~ "열!!!" 누군가가 마지막 열을 힘차게 외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 군대에서 훈련에 집중하라는 취지로 저렇게 마지막 구호를 생략하라고 하는데 훈련에 집중 안하고 마지막 구호를 외치는 사람이 꼭 한둘은 있었던 추억. SKY, 아이비리그를 다니다 온 사람이라고 해서 절대 실수 안 하는 게 아니었었다. 궁극적으로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라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바보 같은 행동을 제발~ 하지 않았으면 한다. 드디어 5월 16일 오전 7시부터 '인천e음'카드로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을 받았다. 그래.. 2020.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