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플렉스 두번째 정산 후기 - 아빠 육아휴직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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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육아

쿠팡 플렉스 두번째 정산 후기 - 아빠 육아휴직 알바

by 까꿍이언니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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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저는 육아휴직 중입니다.

또한 여전히 아이를 위해 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쿠팡 플렉스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쿠팡 플렉스 첫 정산 후기 이후 시간이 빠르게 흘러 벌써 두 번째 정산 관련한 내용의 글을 쓰게 되는 날이 왔네요.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쿠팡 플렉스는 한 달에 두 번 정산을 진행한답니다.

즉, 후기를 썼던 8월 28일 글은 25일 자 정산 금액에 대한 내용이었고 이번 글은 10일 자 정산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본적인 쿠팡 플렉스 정산 일자나 정산서 요청 방법은 아래 링크의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0/08/28 - [내 이야기/육아] - 쿠팡 플렉스 정산 후기 - 아빠 육아휴직 알바

 

쿠팡 플렉스 정산 후기 - 아빠 육아휴직 알바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와 행복한 육아를 위해 선택한 육아휴직! 하지만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육아휴직 급여만으로 생활하기에 매우 부족한 게 현실이지요. 제가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육아

th0413.tistory.com

 

 

첫 번째 후기를 썼을 때보다 꾸준히 했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던 두 번째 쿠팡 플렉스 정산이었습니다.

근무한 일자를 보기 좋게 달력에 넣어서 정리해봤습니다.

정산서를 정리해보자면,

  -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총 16일의 기간 중 6일간 쿠팡 플렉스 일을 했군요.

  - 총 231개의 배송 건을 처리했고요.

  - 세전 409,100원을 벌었어요. (그럼 하루에 68,183.3333원을 번 셈..)

  -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지 않는 토요일과 일요일은 쉬자 였는데.. 일요일도 한번 했네요~

    (태풍 때문에 단가가 엄청 좋았던 날로 기억합니다. 헤헤)

 

누군가한테는 소소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나름 열심히 한만큼의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육아휴직 쓰게 됐던 본래 취지대로 여유 있는 시간 속에서 아이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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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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