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독백' 발매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2023년 9월 1일, 정동원이 새 싱글 '독백'을 발매했습니다.

이번 곡은 정동원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표현한 자전적인 곡이라고 하는데요.

 

'독백'은 밝은 멜로디와 잔잔한 가사가 어우러진 곡으로, 정동원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가사에는 정동원이 살아오면서 느낀 감정과 생각들이 담겨 있는데요, 특히 "나 혼자서 걷는 이 길이 외롭지 않도록"이라는 노랫말은 정동원의 성장과 성숙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앨범 : 독백
발매 : 2023년 9월 1일
장르 : 트로트
작곡 : 윤명선
작사 : 윤명선, 글라빙고(GLABINGO)
편곡 : 해구

----가사----
사랑은 잊어도 돼
언젠가 떠날 테니까
이별도 잊어야 해
사랑이 미워하니까
밤이 오면 밤이 오면
어디에서 나는 울어야 하나
외로울 땐 혼자 걷고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
그 모습 잊어도 돼
내 곁을 떠날 테니까
그 마음 잊어야 해
이별이 아플 테니까
밤이 가면 밤이 가면
어디에서 나는 울어야 하나
외로울 땐 혼자 걷고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
지쳐버린 저 꽃처럼
아파하는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오늘도 나는
혼자서 혼자서 울어요

 

정동원은 2019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려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동원아 여행 가자', '보랏빛보라빛 엽서', '사랑의 콜센터'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신곡 '독백'은 정동원이 가수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동원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는 점은 그 의미가 큰 만큼 정동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 블로그 글이 정동원 신곡 '독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