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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추운 날이 이어지고 있는 1월의 중순입니다.
어느덧 2021년의 1월도 중순이 되어가고 있네요.
어려웠던 2020년도 견뎌냈으니 희망을 가지고 2021년을 시작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었다' , '-였다'
글을 쓸 때마다 긴가민가 하고 아리송한 '-었다'와 '-였다'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였다가 맞는지 었다가 맞는지 정확하고 쉽게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이었다'와 '-였다'로 구분하는 것이 맞습니다.
알기 쉽게 예문으로 구분해 보겠습니다.
앞에 오는 단어의 받침에 따른 구분
[예문]
1. 나의 꿈의 의사 선생님이었다. (O) , 차동차였다(X)
2. 방금 지나간 것은 자동차였다 (O), 자동차이었다(X), 차동차었다(X)
예문의 선생님과 같이 단어에 받침이 있는 경우에는 '이었다'를 사용하고,
받침이 없는 자동차와 같은 단어 뒤에는 였다를 사용합니다.
단, 받침에 따라서 구분하는 경우에 예외사항은 있습니다.
단어가 '이'로 끝날 경우에는 '-이었다' 대신에 '였다'를 사용하는 것이 바른 표현입니다.
[예외 예문]
1. 우리는 처음부터 모르는 사이였다(O), 사이이었다(X), 사이었다(X)
2. 바나나를 좋아하는 동물은 원숭이였다(O), 원숭이이었다(X), 원숭이었다(X)
여기까지 헷갈릴 수 있는 표현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올바른 표현을 통해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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