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9 올 설 명절에도 인천가족공원은 온라인 성묘하세요~ 코로나19도 어느덧 3년째.. 약 40년을 살아오면서 일상을 이 정도로 바꾸었던 이벤트가 있었나 싶네요. 작년에 이어 2022년 올해도 성묘는 온라인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시설공단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대유행으로 인해 성묘객들의 안전을 위해 '잠시 멈춤(임시 폐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인천가족공원은 약 15만 고인이 안치되어 있어 매년 명절 연휴마다 약 35만여면의 성묘객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장사시설의 특성상 운영을 중단할 수 없기 때문에 강도 높은 코로나19 방역이 필요한 시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부득이 폐쇄하고 온라인으로 성묘를 대체해야 되는 시설이기도 합니다. (화장장은 정상 운영) 잠시 멈춤 기간 2022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인천가족공.. 2022. 1. 10. 부스터샷(booster shot) 간격 3개월 단축 - 사전 예약 정보 코로나19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오미크론의 확산이 심상치 않아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부스터 샷 간격이 기존 '4~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되었다고 합니다. 부스터샷 (Booster Shot) - 기본적인 예방접종을 완료한 이후,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시행하는 예방접종 예약 정보 *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ncvr2.kdca.go.kr/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2.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의 경우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 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 별 접종 간격에 따라 자동 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2021. 12. 12. 드디어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 '위드코로나' 지난 10월 23일 저녁, 전 국민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접종 70% 달성이라는 반가운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은 약 81.5% 수준이라고 하며, OECD 국가 중 3번째로 빠른 속도라고 하는군요. 다시 한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 10월 말쯤이면 접종률이 75%를 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고 하니..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더욱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청에서는 '위드코로나', 즉 단계적 회복에 대한 구체적 소식을 발표했는데요. 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분 현재 (수도권) 11월 친구, 가족 모임 시간제한 저녁 10시까지 인원은 최대 8명까지 모임 가능 시간제한 없음. 인원은 최대 10명까지 (단, 유흥시설은 제외) 행사, .. 2021. 10. 25.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우리 일상에서 사라지는 4가지 지난 30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퇴근 후 직장생활의 피로를 풀기 위한 여가 생활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런 개개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매일 수도권에서 200여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달라질까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달라는지는 우리의 일상은 무엇일까요? 출퇴근 직장인 감소 재택근무 시행 및 권고되어 출퇴근시에 혼잡했던 지하철의 모습이 사라질 것 - 공공기관은 필수 인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직원은 재택근무로 전환 - 민간 기업 모든 직원의 재택근무를 권고 배달음식 생활화 집회는 물론 회식, 각종 모임 등 거의 모든 일상영역에 10인 이상 집합금지 원칙 적용 - 음식점 10명 미만일때.. 2020. 9. 2. 인천시 비대면 예배 방역수칙 위반 종교시설 - 인천시 23곳 제가 살고 있는 인천광역시의 모든 군, 구에는 4,470곳의 종교 시설이 있다고 합니다. 이전글에서 다뤘듯이 인천시는 8월 30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했습니다. 따라서 교회,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 등의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 미사, 법회만 허용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는 아니었고 온라인 예배를 위해 영상 제작을 위한 최소 인원은 허용을 했었습니다. 각 군구에서 968명의 공무원을 동원해서 총 2,33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1,037곳은 비대면 예배를 준수했고 981곳은 폐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3곳은 집합제한 명령을 위반하고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에 인천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6일에도 방역수칙을 어겼고 또다시 30일에 대면 예배.. 2020. 9. 1. 강화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달라지는 것들 - 인천시 대통령과 개신교계의 담화에서 '예배는 목숨과 같다. 양해해 달라', '교회를 영업장 취급하지 말아 달라'라고 하던 어처구니없는 뉴스가 전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됐습니다. (개신교계 회장이라는 분, 한기총 회장으로 기억되는데요.) 개신교에서 전광훈 하나만 이단으로 구분을 지어서 될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눈에 안보이는 하나님도 믿는데, 비대면 예배가 뭐가 문제란 말인가..' 이번 코로나 19 개신교 국면 중 타골 장인 장원 글로 뽑혀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2020년 8월 30일 자로 시행되는 강화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달라지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천시는 그간 해오던 2단계 조.. 2020. 8. 30.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