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까꿍이언니 & 오복이맘 입니다.
까꿍이 언니가 결혼 5년, 여러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오복이 맘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임테기에 두 줄이 떴을 때 그 벅찬 마음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또르르르르.......
오복이가 배아시절.... 이식하기 전에 모니터로 배아를 보여 주셨어요.
둘 다 배아 상태는 중급... 상급이식도 실패하던 시절이라 중급이라는 말에 급 좌절 했었는데
중급에도 불구하고 오복이가 자궁에 붙어 잘 버텨 주었지요.
이식 후 10일차.. 아무런 증상 없던 때라 맘을 비우고 임신테스트를 해 봤는데... 점점점 나타나는 두 줄......ㅠㅠ
두 줄 기념으로 까꿍이와 찰칵~~
감격의 순간을 맘껏 만끽하며.... 지내온 지난 6개월..
시간이 언제 가나 기다려졌는데 벌써 6개월이 지났어요.
입덧도 출혈도.. 아무런 이벤트 없이 잘 자라 준 오복이~~ 너무 대견하고 고마워요~~
참고로 오복이는 아빠를 닮았대요^^
반응형
'내 이야기 >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 육아휴직 급여 얼마까지 받을 수 있을까? (0) | 2020.08.25 |
---|---|
여름철 전염성 질환 : 농가진 원인과 치료 (0) | 2020.08.19 |
우리아이 건강간식 유기농 과일퓨레 쌩마멧 (0) | 2019.04.24 |
후디스 산양유아식 추천해요😄 (0) | 2019.03.08 |
아동수당 신청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드려요. (0) | 2018.07.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