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3 아는 만큼 보이는 야구 : 세이버 메트릭스, 야구 분석, WHIP, OPS, WAR: 선수 평가를 위한 핵심 요소 아는 만큼 보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시즌이 한창인 야구도 많이 알고 보면 보는데 흥미를 더해줄 수 있을 겁니다. 이번 글에서는 야구 중계롤 한 번이라도 보셨다면 들어보셨을 WHIP, OPW, WAR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타자와 투수는 야구 경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타자는 공을 치고 베이스를 밟아 득점을 하며, 투수는 상대 타자로부터 안타를 막고 득점을 방어합니다. 이들의 성과를 정량화하기 위해 세이버 메트릭스라고 하는 통계 지표들이 사용됩니다. WHIP "Walks plus Hits per Inning Pitched"의 약자로 투수의 통제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WHIP는 투수가 허용한 출루 수를 이닝당 평균으로 계산합니다. 이 지표를 통해서 투수가 상대 타자로부터 안타나 볼넷을 얼마나.. 2023. 7. 9. 여름철 유행하는 수족구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 알아 보아요. 여름철 유치원, 어린이집과 같은 단체 활동을 하면서 피할 수 없는 수족구! 개인위생을 지키지 않으면 걸리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여름철에 잘 걸리는 수족구 원인과 예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 수족구의 원인 1 .수영장이나 목욕탕의 물이 적절한 수질 관리를 거치지 않으면 수족구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 안에 있는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의 병원체가 증식하여 피부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에서 운동하거나 휴식을 취하면 피부의 상처나 손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감염이 퍼지는 경로를 열어주며, 수족구병의 발병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3. 개인적인 위생 관리가 미흡한 경우 수족구병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충분한 샤워 후 청결한 상태로 수영장이.. 2023. 7. 9. 천연 레시피로 여름철 빨래냄새를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 공유해요.(feat. 장마철 빨래 냄새) 안녕하세요! 무덥고 습한 여름철 빨래를 말리면 습기와 열기로 인해 냄새가 생길 수 있는데요. 특히 요즘과 같은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져 빨래냄새가 더욱 신경 쓰일 수밖에 없잖아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 글에서는 천연 방법을 활용하여 장마철 여름철 빨래냄새를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상에서 구할 수 있는 천연소재들로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들을 활용해보세요! 1. 소다로 세탁하기 이미 냄새가 심하게 배어 있는 옷이나 타월은 베이킹 소다 2/1 컵을 세탁기에 넣고 빨래를 한번 해보세요. 베이킹 소다는 알칼리성 성질을 가지고 있어 냄새를 제거해 줄 뿐 아니라 세탁효과도 향상해 준답니다.. 세탁을 마친 후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말려주면 더욱 효과가 좋고 상쾌하고 깨끗한 냄새가 납.. 2023. 7. 9. 여름철 피부 보호 자신에게 딱 맞는 선블럭 선택하기 (무기자차 vs. 유기자차 선블럭 비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입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철이야말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선블록은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선블록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름철 자신에게 맞는 선블럭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유기자차 VS 무기자차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선블록을 선택하는 가장 큰 구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기자차 광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어 피부 자극이 적고 백탁현상이 없으며, 물에 젖었을 때도 효과가 유지됩니다. 무기자차의 장점은 비교적 차단 범위가 넓고 자극이 적습니다. 더 두껍게 발리며 티가 나는 경향이 있지만, 광범위한 스펙트럼의 보.. 2023. 7. 3. 따뜻하다와 따듯하다의 정확한 의미와 사용 방법 이번글에서는 사용할 때마다 헷갈리는 맞춤법 '따뜻하다'와 '따듯하다'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따뜻하다'와 '따듯하다'는 모두 맞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감의 차이로 표현의 깊이에 따라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데요. 따뜻하다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의 의미로 사용하면 적당합니다. 포근한 느낌을 주는 표현 정도로 예문으로는 “손이 정말 따뜻하다.”, “따뜻한 물을 미리 받아 둬라.”, “음식은 따뜻할 때 먹어라.”, “벽난로 옆에 있으면 따뜻하다.”, “따뜻한 마음이 없어 아쉽다.”, “방바닥이 따뜻해서 잠이 온다.”, “서로에게 따뜻한 동료애를 느낀다.”, “따뜻한 라면 국물에 밥을 말아먹었다.” 등과 같습니다. 따듯.. 2023. 4. 10. "~데"와 "~대"의 의미 차이와 사용 방법 쉽게 이해하기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종결어미인 '데'와 '대' 올바르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우선 종결어미가 무엇인지 먼저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종결어미란? 문장의 끝에서 문장의 종결을 의미하는 어미로 다른 예로 '~다', '~요', '~네요' 등도 있다. '~데’와 '~대’는 둘 다 과거의 일을 말할 때 쓰이는데요. 사용하는 방법은 명확하게 구분이 됩니다. '~데’는 화자가 과거의 직접 경험한 내용을 표현할 때 종결어미로 사용하는 것이고, '~대’는 '~다(고) 해’가 줄어든 말로 남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나 어제 먹었더니 맛있더라"와 같은 문장에서 '~데’를 사용하고, "그 친구가 어제 먹었다고 해"와 같은 문장에서 '~대’를 사용합니다. 그럼 예시를 통해 '~데.. 2023. 4. 7. 이전 1 2 3 4 5 ··· 81 다음
